SumNinja 소개
안녕하세요. 코펜하겐에 사는 Kim Døfler입니다. 저는 무언가를 직접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전자 장치와 로봇을 만들었고, 나중에는 개인 프로젝트와 고객 의뢰를 맡으면서 프로그래밍을 독학했습니다.
SumNinja는 제가 여가 시간에 개발하는 암산 게임입니다. 그 시작을 이야기하려면,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스프레드시트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스프레드시트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버지는 제게 스프레드시트 하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한 열에는 계산 문제를 넣고, 그 옆에는 제가 답을 쓸 수 있게 해 두셨죠. 숨겨진 수식이 답이 맞는지 알려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그게 전부였지만, 저는 답을 쓰자마자 결과를 알 수 있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문제는 간단했습니다. 1 + 1, 1 + 2, 1 + 3. 첫 답이 2면 다음 답은 3이라는 걸 알아챘죠. 매번 새로 계산할 필요 없이 앞의 답에 1씩 더하면 됐습니다.
| 문제 | 내 답 | 결과 |
|---|---|---|
| 1 + 1 | 2+1 ↓ | 정답 |
| 1 + 2 | 3+1 ↓ | 정답 |
| 1 + 3 | 4+1 ↓ | 정답 |
| 1 + 4 | 5+1 ↓ | 정답 |
요령을 찾아 시스템을 이긴 것 같았고, 제가 무척 똑똑하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학교에 들어갈 때는 수학 시간이 기대됐습니다.
SumNinja를 만든 이유
세월이 흐르자 예전에는 익숙했던 계산도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구구단 6단이 그중 하나였죠. 암산을 연습할 도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SumNinja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ChatGPT로 얼마나 많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여러 가지를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그 도움으로 화면에 수학 게임을 띄울 수 있었죠. 답을 입력하면 게임이 반응하고, 색종이가 흩날리는 효과와 효과음도 나왔습니다.
더 어려운 일은 적절한 문제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ChatGPT의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코드 편집기의 제안을 참고하며 일부 코드는 직접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를 연산 종류와 수의 범위에 따라 나눴습니다. 덧셈은 나눗셈보다 쉽다고 보고, 작은 수를 곱하는 것과 큰 수를 계산하는 것도 구분했습니다. 게임은 문제의 난이도와 답하는 데 걸린 시간을 고려해 다음 문제를 조정했습니다. 적당히 도전할 만하면서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어렵지는 않도록 계속 다듬었습니다.
SumNinja가 걸어온 길
2025년 10월
여러 언어 지원
처음에 SumNinja는 영어로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기존 이용자도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다른 언어를 추가했습니다.
2026년 6월
레슨과 연습을 위한 개별 페이지
주제마다 별도의 URL을 만들고, 관련 페이지를 서로 연결하고, 사이트맵을 추가했습니다. 특정 레슨이나 연습 유형을 검색하는 사람이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2026년 8월
암산 요령을 배우는 공간
첫 암산 레슨을 추가했습니다. 이후 다른 계산 방법도 소개하고, 게임에서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링크를 연결했습니다.
한 플레이어가 곱셈에 나오는 두 수의 자릿수를 각각 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세 자리 수에 한 자리 수를 곱하는 문제를 원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설정에서 두 수의 자릿수를 따로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작은 설정 하나지만, 연습하고 싶은 유형의 문제를 정확히 고를 수 있게 해 줍니다.
대개는 다음에 시도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또 떠오릅니다.

